면역력이 떨어지면 모든 질병이 시작된다! ㅣ 면역력, 그 안에 답이 있다
우리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것이 바로 면역력인데요. 면역력이 떨어지면 피로가 쌓이고 모든 질병의 원인이 되어 버린답니다. 그렇기에 면역력을 유지하고 강화하는 것은 건강관리의 기본이라 할 수 있죠!
면역력은 인류가 처음 태어난 이래 온갖 질병들과 싸우며 체내에 갖춰놓은 강력한 방어 체계를 의미한답니다.
즉, 면역력은 우리 인체에 본래부터 자리 잡고 있는 건강의 파수꾼이자 질병과 싸우는 가장 강력한 힘이며, 아프거나 고장난 곳을 수리하는 최고의 의사인 셈이료. 이런 면역력이 떨어지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지는 조금만 생각해도 금방 알 수가 있죠!!
많은 의사들이 이 면역력만 제대로 강화시키면 질병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죠. 반면, 이 면역력이 떨어지면 심지어 감기만으로도 목숨을 잃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더 놀라운 사실은 감기뿐만 아니라,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암과 당뇨 같은 현대병, 나아가 사소한 다른 질병들도 면역력 상실에서 시작된다는 점이죠.
전 세계를 들끓게 한 신종플루를 살펴보도록 하죠..!!
여기서 한가지 중요한 사실이 발견되었는데, 똑같이 신종플루에 노출되어도 누구는 병에 걸리는가 하면, 누구는 걸리지 않았다는 점이죠. 어떤 사람은 심하게 고열을 앓고 목숨까지 잃는 반면, 어떤 사람은 가벼운 감기처럼 겪고 지나간 것이랍니다.
같은 환경에서도 면역력이 강하면 심각한 질병들이 발병할 틈이 없지만, 만일 면역력이 떨어지면 심각하거나 사소한 질병들이 우리 몸을 지배하게 된다는 점에서, 질병의 시작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백신이나 약이 아닌 이 방어체계를 튼튼히 구축하는 일이 될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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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의 핵심은 우리 몸의 세포, 나아가 그 세포 안에 존재하는 미토콘드리아랍니다.
인체는 무수한 세포들이 모여 만든 결집체이며, 이 각각의 세포 내에서 호흡하는 것이 미토콘드리아인데, 우리 몸이 병에 대항해 싸우는 힘도 이 미토콘드리아의 힘이 얼마나 강한가에 따라 결정되죠.
이 미토콘드리아가 제대로 호흡하고 건강하게 관리되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질병의 저항력도 커지지만, 그 반대일 경우 작은 바이러스 하나만 들어와도 몸 기관이나 조직 세포가 오염되어 생명력이 저하되는 것이죠.
한편, 우리 몸의 면역 시스템을 통칭해서 림프구라고도 부르는데요. 세부적으로 나눠보면 림프구는 T세포, B세포, NK세포 등이 핵심을 이루는데, 백혈구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백혈구라고 할 수 있죠.
따라서~ 이 림프구를 강화시키면 우리 체내의 면역력도 높아지게 되며 면역력이 떨어지면 생기는 문제들을 예방할 수 있죠.
이 면역 체계는 체내에서 어떤 기능을 수행할까요?
첫째는 외부 침입 물질인 세균, 바이러스 기생 물질들을 인식하는 것.
둘째는 침입해온 각각의 병원체에 개별적으로 명확하게 반응하는 것.
셋째는 한번 싸우면 그것을 기억해 이후 같은 침입자가 나타나면 신속하게 대처하는 것이랍니다.
이를 통해 우리 체내의 면역 체계는 강력한 방어막을 결성해 외부의 침입에 대비하죠!
우리 면역 체계는 자가치유력을 가진답니다. 자가치유력이란 지금의 상태를 건강하게 유지하며 병원균을 퇴치하고 손상된 조직을 재생시키는 능력으로서, 만일 이것이 없다면 우리는 넘어져서 무릎만 다쳐도 그 안으로 바이러스가 감염되어 죽을 수 있죠.
나아가 이런 자가치유력은 상처 회복에만 동원되는 것이 아니랍니다.
수석전문의인 구스타프 드브스 교수는 실제로 인체는 질병 중에 약 60~70%를 스스로 치유한다고 밝힌 바 있는데, 이는 면역 체계가 강할 경우 질병을 스스로 퇴치할 수 있다는 의미이죠.
암은 면역력이 떨어지면 생기는 것이 주 원인이다!
최근 암 환자의 면역 기구를 강화시키고 활성화시켜 암을 치료하는 면역요법 또는 림프구 요법이 활발하게 시행이 되고 있답니다.
암 환자의 혈액에서 채취한 림프구를 배양을 통해 인공적으로 증식시켜 공격력을 강화시킨 다음 다시 체내에 주입하는 방법으로서, 암을 죽이는 인체 고유의 세포인 NK 세포를 강화시켜 암을 자연적으로 퇴치하기 위함인데요.
현재 세계의 많은 병원들이 이 림프구 면역요법으로 나름의 성과를 얻고 있는데, 이 같은 치료법이 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암 또한 면역력이 떨어지면 생긴다는 주장이 받아들여졌기 때문이죠.
우리 몸을 구성하는 60조 개의 세포들의 일부가 반란을 일으키면서 생성되죠.
본래는 정상적인 세포이던 것이 여러 문제로 삐뚤어지고 변형되어 암세포가 되는 것인데요. 그러나 다행히 우리 몸에는 이런 세포의 변이를 감시하고 복구하는 세포가 있죠. 바로 우리 몸의 암 공격체인 NK 세포랍니다!!
정상적인 세포가 끊임없이 암세포로 돌연변이하고 있죠. 그럼에도 이렇게 생긴 암세포가 모두 암으로 발전하는 것은 아니죠.
이것은 우리 몸에 선천적으로 내장된 암 면역세포인 NK 세포가 새로 생긴 암세포를 꼼꼼하게 찾아 파괴하기 때문인데요. 문제는 이런 NK 세포도 인체가 나이가 들고 노화하면 약화된다는 점이죠.
T세포와 B세포라는 다른 면역 세포들도 존재하는데, 이 나머지 면역 세포들은 노인이 되어도 갓난아이와 다름없는 힘을 발휘하는 반면, 암을 공격하는 NK세포만큼은 급격히 약하되어 버리죠.
이것이 나이가 들수록 암이 많이 발생하는 이유인데요. 그렇다면 이 같은 면역력이 떨어지면 생기는 문제들과 면역력이 약화되는 요인은 무엇인지 확인해보도록 하죠!